목회 환경의 어려움과 선교과제
목회 환경의 어려움과 선교과제 조귀삼 교수(한세대 선교학) 목회 환경이 점점 어려워져 가는 것 같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받아줄 교회가 점점 줄어감으로 부득이 개척을 요구받게 될 경우가 많다. 문제는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해 나가자면 성도들이 모여 들고 육성해 가면서 신나는 사역을 감당해 나가면 별 문제없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교회는 많지 않다. 필자도 일 년에 신학대학원과 대학을 150여 명 졸업을 시키는 교수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고민이 짙어지는 가운데 최근에 조선일보를 통해서 언급된 글 “낮엔 교회, 밤엔 대리운전… '투잡(two job)' 목사님을 아십니까”라는 글은 조성돈 교수님께서 목사 904명 대상 '..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