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과 생명력 있는 선교
새싹삼과 생명력 있는 선교 조귀삼 박사( 전 한세대 교수, 현 세계다문화진흥원 원장) 필자는 요즈음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다. 2년 전 은퇴한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활동이 무엇인가 고민할 때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MBC TV에서 새싹삼 수경 재배에 관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다. 시청을 끝내고 문의한 결과 인천의 열우물 협동조합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하였다. 때마침 수경 재배법 교육이 있다고 하여 필자와 저의 아내 두 사람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2년이 흘렀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 세계가 건강 문제로 걱정이 가중된 시기에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는 비결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에 새싹삼 재배를 통해서 돌파구를 찾기로 하였다. 마침 은퇴 즈음에 퇴직금 중에서 안양의 호피스텔 지하에 있는 식당..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