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하나님의 성회 사역
요르단의 하나님의 성회 사역 조귀삼 교수(전 한세대) 필자는 요르단에서 활동하였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는 미국 하나님의 성회 사역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도 서정섭 선교사가 필자에게 보내온 글을 근거로 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1919/20년 브와트포드라는 여성 선교사가 요르단 살트에 입국하여 사역을 하고 있었다. 그때 로이 휘트먼은 예루살렘에서 아랍어를 공부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성회와 휘트먼이 함께 사역하는 가운데 휘트먼은 살트에서도 아랍어를 공부하였다. 1923년경 이집트에서 전도자가 한 명이 중동지역을 여행 중 요르단에 들렀는데 그의 이름은 바르나바이었다. 당시 살트가 이 나라의 도읍지이어서 그 당시 사역은 살트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바르나바와 휘트먼이 함께 동역함으로 영적 부흥이 일어..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