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 선교
다문화 청소년 선교 조귀삼 교수(한세대 선교학) 필자는 이번 학기에 “다문화선교론”을 강의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사회도 다문화인들이 한국에 유학을 와서 한국의 신학을 배우고 자신의 나라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선교는 다양한 경계를 넘어서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할 사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으로 신학 수업을 받으려 온다는 것은 구심력의 선교에 중요한 기회임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복한 다문화 청년들과는 달리 한국 사회는 다문화 청소년들로 말미암아 많은 기도제목을 던져 주고 있다. 사실 다문화 가정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의 문제는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통계로 살펴보면 “다문화가정 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 사건은 2010년 말 통계에 의하면 2007..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