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지키자!
가정을 지키자! 조귀삼 교수(한세대 선교학) 5 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이벤트성 행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필자의 나이도 이제 상당한 것 같다. 얼마 전 동사무소의 선물이 집으로 도착했다. 받고 보니 노인잔치에 대한 초대장과 아울러 작은 봉지에 담긴 쌀 한 부대가 배달되었다. 이러한 행사들도 가정의 달이 갖는 의미라고 본다. 이러한 이벤트성 행사들이 주최자와 참여자에게 세속적 행복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가정의 존재와 유지 그리고 발전의 요소들은 생략된 것 같다. 이는 바로 성경적 가정이 무엇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최초의 가정을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만드셨다. 창세기 1: 27 - 28과 2: 18 - 25과 3: 1부터 5: 32절은 인류의 최초..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