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죽음, 죽음!
죽음, 죽음, 죽음! 조귀삼 교수(한세대 선교학) “죽음, 죽음, 죽음” 이라고 말한 사람은 뉴기니아 발리엠 계곡의 다니족에서 번역 선교사로 평생을 바쳤던 브롬리의 편지에 나타난 글귀이다. 미론 브롬니(Myron Bromley)는 1950년 대에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의 메드빌(Meadville)에서 자랐다. 이후 C&MA(기독교연합선교회)의 나약선교사 대학과 애즈베리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브롬리는 뛰어난 언어학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이 아직 성경이 번역되지 않는 부족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갈망했던 선교 후보생이었다. 럿셀 히트(Russell Hitt)에 의하면 브롬리는 “다니 족에 대해 잘 알기를 원했으며 자신의 개인적인 일 보다는 그들의 언어를 분류하고 ..
2020.04.06